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엄마의 화를 어떻게 풀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2. 11. 8. 15:44

    엄마의 화를 어떻게 풀어요?
    학원이 싫어서 맨날 엄마한테 돈낭비하고 학원 그만둬달라고 말했는데 엄마는 안 듣는 척 하고 어젯밤에 학원 가기 싫어서 안 갔어. t 집에 가고 집에 갔다. 와서 때리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방에 들어가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엄마, 아빠, 누나가 매번 저에게 전화를 걸어요. 이렇게 문자하고 다 씹고 폰도 끄고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아빠는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저를 찾아 집에 가셨어요. 그런데 내 말을 안 들은 척 하는 척도 하지 않은 사람이 우리 엄마야 엄마가 나랑 못 산다고 해서 꾸짖는다.
    내가 집에 갔을 때 엄마는 거기에 없었고 언니는 끝까지 나를 괴롭히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내가 나가서 엄마 뵈러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 뒤로 엄마가 닥치라고 하시고, 그 뒤로 엄마가 내 전화 씹고 아빠 전화만 몇 번 받고 누나 전화만 몇 번 받고 30분 거리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우리 셋이 갔어요. 밤에 엄마를 찾으러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돌아와서 2시간 동안 동네를 걸었다. 내일 찾겠다고 집에 와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빠가 엄마 집에 오셨어요. 이것이 내가 말한 것입니다. 그는 나를 보고 무조건 틀렸다고 말했다. 아직도 자필편지 쓰라고 하고 사과하라고, 내가 잘못한거 알아, 나도 걱정했어


    추천사이트

    댓글

Designed by Tistory.